만일 지금 성실하게 일하는 것밖에 내세울 것이 없다고 한탄하고 있다면 그 우직함이야말로 가장 감사해야 할 능력이라고 말하고 싶다. 천재나 위인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지속의 힘을 깨닫고 그것을 자기화한 사람들이다. 제아무리 위대한 업적도 사소한 것들을 착실하게 쌓는 데에서부터 출발한다. - 이나모리 가즈오, ‘왜 일하는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