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는 먼저 배로 고생하는 사람이다. 선배가 불확실하고 불가능한 일을 이뤄내면 후배들은 그 길이 더 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게 선배가 할 일이다. 후배는 나중에 몇 배로 고생할 사람이라는 뜻이기 때문에 ‘선배처럼’이 아니라 ‘선배보다’라는 꿈을 가져야한다. - 이상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