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은 재미와 보람으로 일한다.일하는 게 기쁘고, 일하면서 삶의 의미를 찾는다.장인들에게 일은 단순히 먹고 살기 위한 생계 수단을 넘어선다.장인은 일에서 그런 행복을 찾은 사람이다.일을 통해 자신의 삶을 완성한다.- 장원섭 교수, ‘다시, 장인이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