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 상인의 산포요시 정신

예부터 일본 상인들은 장사를 할 때 산포요시(三方よし,
고객도 종업원도 거래처도 모두 좋은 회사) 정신을 가졌다.
‘파는 사람도 좋고, 사는 사람에게도 좋고, 세상에도 좋은
즉, 버는 것만 생각하지 않고, 고객만족을 실현하고,
장사를 통해 사회에 공헌해 나가야 한다’는 말이다.
이런 정신이 일본 경영자들에게 자연스럽게 침투하면서
일본 기업의 DNA가 됐다.
- 오카다 고이치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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