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거창한 목표가 아니라도 좋다

목표는 활주로와 같다. 그것이 없다면 삶은 충돌의 연속일 뿐이다.
특별하고 거대한 것들만이 목표라고 생각한다면 그래서
목표 지상주의에 대한 경계라는 이름으로 작고 소중한 목표들을
등한시한다면 자신만의 행복 수원지를 스스로 매우고 있는 것이다.
- 최인철, ‘굿 라이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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