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있을 때는 그 몸이 부드럽고 순하나죽음을 맞이하면 강직되어 굳어버린다.온갖 동물과 초목도 살아 있을 때는 부드럽고 약하나,죽게 되면 바짝 마르고 뻣뻣해진다.하여 굳어진 것은 죽음과 같은 편이라 하고부드럽고 약한 것은 삶과 같은 편이라 한다.- 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