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편안하여도 위험을 잊지 않으며, 생존하여도 멸망할 것을 잊지 않으며, 다스려져도 어지러워질 것을 잊지 않나니 이 때문에 자신을 편안케 하고 나라와 집안도 보전할 수 있다. - 주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