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태도가 중요하다. 사람은 미안하다는 말을 듣고 싶은 게 아니라 상대가 미안하다고 느끼는 것을 원하기 때문이다. 사과의 핵심도 미안하다(I am sorry)가 아니라 내가 틀렸다(I was wrong)이다. 본인의 잘못을 겸허하게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 -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 (‘쿨하게 사과하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