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리석은 사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세상에는 지혜로운 사람과 어리석은 사람 두 종류가 있다.
지혜로운 사람은 세상에 자기를 잘 맞추는 사람이다.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게도 세상을 자신에게 맞추려는 사람이다.
역설적인 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의 우직함으로
 세상은 조금씩 변화해 왔다는 사실이다.
- 신영복, ‘담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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