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란 항상 비관적이다. 비관적인 전망은 원대한 목표에서 나온다. 1등을 못하면 생존하지 못할까봐 비관적이 되고, 1등 자리에 오르면 10년 후에도 1위를 지킬 수 있을까 생각하면 비관적이 될 수밖에 없다. 기업가에게 만족이란 없다. - 이건희 회장 (김용준 저, ‘이건희 지행 33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