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현재의 일을 나중으로 미루고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이 아니라, 현재 위치에서 우리가 대하는 사람이 누구든 할 바를 다하며, 지금의 상황이 아무리 미천하고 불쾌해도 신이 우리를 위해 그 모든 즐거움을 위임한 신비한 대리자로 받아들여야만 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서동석 저, ‘에머슨 인생학’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