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상한 교훈 성실, 성실이 쌓이고 쌓여 위대함을 만든다

성실하라고 하는 건 너무 흔한 교훈이라 식상해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35년 동안 글을 써 오면서 내 재능을 믿기 보단
 미련하도록 전력투구하는 성실을 믿으려고 했다.
작가는 하루 16시간의 노동을 해야만
 독자들의 눈길을 책으로 돌릴 수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기운이 제일 센 사람이 아니라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긴 사람이다.
- 조정래 작가, ‘시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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