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살아온 하루하루가 나를 만들었듯,앞으로 살아갈 하루하루는 나를 바꿀 수 있다.사람의 인생도 국가의 역사도 결국은 하루의 집합이다.인생을 바꾸는 것도 역사를 바꾸는 것도 오늘 하루의 노력뿐이다.하루하루 우직하게 한 걸음씩 옮긴다면 바꾸지 못할 것은 없다.- 김영죽 외 5인, ‘하루 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