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은 하느님이 인간 세계에 보낸 천사다.그들의 존재는 모두 그만한 이유가 있으며 없어도 되는 사람은 없다.그러므로 곁에 있는 사람들을 존중하는 것은 바로 하느님을 존중하는 것이다.- 리카이푸, ‘내게 남은 날이 백일이라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