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쓰레기통이 차면 조용히 직접 비우는 사람이 있다.아무도 안볼 거라 생각하는 곳에서도 누군가는 반드시 보고 있다.그래서 ‘저 사람, 참 괜찮다’라는 소문이 돌게 된다.‘나는 원래 큰 일만 하는 사람이야. 그런 작은 일은아랫사람이 하는 거야’라는 인식은 잘못된 것이다.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사람치고 크게 성공한 사람이 드물다.– 나이토 요시히토, ‘저 사람 웬지 좋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