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에 맞는가는 살펴보지 않고오로지 이익과 공적만을 생각한다면 분명 소인이다.남들의 시비를 살펴보지 않고오로지 정의와 도리를 생각한다면 분명 군자다.- 조선 중기 학자 정개청, ‘우득록(愚得錄)’에서